현대중그룹, 장애인 자립·환경개선에 6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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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은 12일 울산 본사에서 장애인 시설 후원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은 동구 내 3개 시설에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올 한 해 해당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중증·발달장애인 대상 나들이, 바리스타 교육, 전시·공연, 현장 학습 등에 쓰인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은 시설별 운영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울주군 언양읍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시설 개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끄럼방지 매트 교체, 점자블록 추가 설치 등에 쓰인다.
/연합뉴스
이 자리에서 현대중공업은 동구 내 3개 시설에 총 6천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올 한 해 해당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진행하는 중증·발달장애인 대상 나들이, 바리스타 교육, 전시·공연, 현장 학습 등에 쓰인다.
현대중공업그룹 임직원들은 시설별 운영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로 했다.
현대미포조선도 이날 울주군 언양읍 시각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시설 개선 후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미끄럼방지 매트 교체, 점자블록 추가 설치 등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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