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文 "국수본, 공정 해치는 투기행위 반드시 잡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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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충남 아산 소재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1년 신임 경찰 경위·경감 임용식'에 참석해 "공공기관 직원과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은 국가수사본부의 수사역량을 검증받는 첫 번째 시험대"라며 이같이 말했다.앞서 정부는 권력기관 개혁의 일환으로 경찰개혁을 추진해 왔고, 경찰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를 출범시켰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