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장 합작법인 CEO에 獨 전기차 스타트업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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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자동차 전장(전자장비) 합작사 ‘알루토’ 대표로 전기차 관련 스타트업 ‘플러그서핑’ 창업자인 애덤 울웨이(사진)를 선임했다고 12일 발표했다.
LG전자(지분율 51%)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49%)는 지난해 1월 합작사 설립 협약을 맺고 알루토 설립을 준비했다. 오는 15일 온라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 OS 오토’를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 자동차 뒷좌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할 예정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터클라라다.울웨이 대표는 2012년 독일 베를린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업체를 창업한 인물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LG전자(지분율 51%)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룩소프트(49%)는 지난해 1월 합작사 설립 협약을 맺고 알루토 설립을 준비했다. 오는 15일 온라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LG전자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 ‘웹 OS 오토’를 기반으로 디지털 콕핏, 자동차 뒷좌석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개발·판매할 예정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터클라라다.울웨이 대표는 2012년 독일 베를린에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업체를 창업한 인물이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