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이수열 변호사 등 판검사 출신 3명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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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톡톡법무법인 화우가 부장판사 출신인 이수열(사법연수원 30기·가운데)·박상재(32기·오른쪽) 변호사와 부장검사 출신 김영현 변호사(29기·왼쪽)를 새 식구로 영입했다.
이 변호사와 박 변호사는 모두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했다. 이 변호사는 울산지법 부장판사 시절 전국 최초로 신설된 산업안전사건 전담재판부에서 일했다. 민·형사, 법인회생, 영장 사건 등을 두루 맡아 ‘멀티 플레이’ 법관으로 불리기도 했다.박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서 형사 공동조에서 형사사건의 기본 처리 방향을 검토했다. 김 변호사는 대검찰청 증권범죄합동수사단 팀장을 지내 금융 및 증권분야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