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16~28일 산·숲 주제 글쓰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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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8일까지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에서 산·숲 주제 글쓰기 행사를 진행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산림의날 또는 세계산림총회를 제시어로 ‘엔(n)행시’를 지어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산림청은 참여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을 지급한다.
세계 산림의 날은 국제연합이 2012년 제 67차 총회에서 각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제정,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복원:회복과 복지로 가는 길’이다.또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내년에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열린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 산림의 날 제정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 15차 세계산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세계산림의날 또는 세계산림총회를 제시어로 ‘엔(n)행시’를 지어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산림청은 참여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을 지급한다.
세계 산림의 날은 국제연합이 2012년 제 67차 총회에서 각국 정부, 기업, 시민단체, 민간 영역 전반에 걸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제적인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제정, 매년 3월 21일을 ‘세계 산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세계 산림의 날 주제는 ‘산림복원:회복과 복지로 가는 길’이다.또 세계산림총회는 6년마다 개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행사다.
내년에 우리나라가 개최하는 세계산림총회는 1978년 인도네시아 개최 이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44년 만에 열린다.
박은식 산림청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세계 산림의 날 제정 취지에 맞게 이번 행사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내년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 15차 세계산림총회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