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그룹 SNS홍보대사 Wanna 'B' 온택트 발대식 개최

16일 본사에서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 통해 진행
5개월간 SNS 활용해 BNK 브랜드, ESG 경영활동, 기업문화 등 홍보
사진설명: BNK금융그룹은 16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사 20층에서 진행한 ‘제1기 BNK SNS 홍보대사’ 온택트 발대식에서 대표로 참석한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여섯번째 가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BNK금융그룹 제공.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16일 오후, 본사 20층에서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인 ‘Wanna‘B’(워너비)’의 온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BNK금융그룹의 대학생 SNS 홍보대사 ‘Wanna‘B’(워너비)’는 BNK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려 고객에게 사랑받는 금융그룹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NK금융은 줌(Zoom)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한 이날 발대식에서 서류와 면접전형 등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40명의 지역 대학생들에게 ‘제1기 BNK SNS 홍보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이번에 선발된 ‘BNK SNS 홍보대사’는 앞으로 5개월간, SNS를 통해 BNK의 브랜드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활동, 기업문화 등을 전파하는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맡는다.

‘BNK SNS 홍보대사’의 대표로 발대식에 참석한 김상훈 씨는 “BNK SNS 홍보대사의 제1기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SNS를 활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BNK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열정 넘치는 BNK SNS 홍보대사들의 멋진 도전과 활약을 기대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에게 더욱 많은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