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국제금융경쟁력 16위 기록…9계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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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국제금융센터지수(GFCI)에서 114개 도시 가운데 16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GFCI는 영국계 컨설팅 그룹 지옌(Z/Yen)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3·9월에 산출하며, 비즈니스 환경·금융산업 발전·인프라·인적자원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지수다.서울은 '핀테크 경쟁력' 부문에서는 전체 도시 중 13위를 차지해 1년 전보다 13계단 상승했다.
'미래 부상 가능성 높은 도시' 부문에서는 인도의 구자라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과거 순위는 2019년 9월 104개 도시 중 36위, 2020년 3월 108개 도시 중 33위, 9월 111개 도시 중 25위였다.서울은 지난 9월보다 9계단 오른 셈이다.
/연합뉴스
GFCI는 영국계 컨설팅 그룹 지옌(Z/Yen)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CDI)이 공동으로 주관해 매년 3·9월에 산출하며, 비즈니스 환경·금융산업 발전·인프라·인적자원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의 금융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지수인 지수다.서울은 '핀테크 경쟁력' 부문에서는 전체 도시 중 13위를 차지해 1년 전보다 13계단 상승했다.
'미래 부상 가능성 높은 도시' 부문에서는 인도의 구자라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서울의 과거 순위는 2019년 9월 104개 도시 중 36위, 2020년 3월 108개 도시 중 33위, 9월 111개 도시 중 25위였다.서울은 지난 9월보다 9계단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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