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어 "커머스? O2O 넘어 OMO가 이제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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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기업 플래티어(대표 이상훈)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결에서 통합으로,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시대로의 전환'이란 주제로 '비즈니스 트렌드 리포트 2호'를 발간했다.
17일 플래티어는 "OMO 서비스란 온라인의 이상적 경험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고객 체험과 경험 향상에 주력하며 기존 O2O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커머스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플래티어는 현재 부상하고 있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서비스 특징을 소개하고 종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한계를 파악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커머스 산업계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커머스 업계에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티어는 앞서 작년 10월 '라이브 커머스 동향'을 주제로 트렌드 리포트 1호를 발행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검색 추천에 대해 조명한 '인사이트 리포트', 지난해 6월과 올 1월에는 IT 테크 리포트 1호와 2호를 내놓았다.플래티어는 "앞으로도 이커머스·마테크 기술분야를 다루는 'IT 테크 리포트', 비즈니스 산업동향을 다루는 '트렌드 리포트', 주제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다루는 '인사이트 리포트', 마케팅 실제 사례를 다루는 '마케팅 리포트' 등 다양한 버전의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17일 플래티어는 "OMO 서비스란 온라인의 이상적 경험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통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고객 체험과 경험 향상에 주력하며 기존 O2O 한계를 넘어서는 차세대 커머스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트렌드 리포트를 통해 플래티어는 현재 부상하고 있는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서비스 특징을 소개하고 종전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한계를 파악했다.
이상훈 플래티어 대표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영향으로 최근 커머스 산업계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리포트가 커머스 업계에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플래티어는 앞서 작년 10월 '라이브 커머스 동향'을 주제로 트렌드 리포트 1호를 발행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검색 추천에 대해 조명한 '인사이트 리포트', 지난해 6월과 올 1월에는 IT 테크 리포트 1호와 2호를 내놓았다.플래티어는 "앞으로도 이커머스·마테크 기술분야를 다루는 'IT 테크 리포트', 비즈니스 산업동향을 다루는 '트렌드 리포트', 주제별로 심도 있는 논의를 다루는 '인사이트 리포트', 마케팅 실제 사례를 다루는 '마케팅 리포트' 등 다양한 버전의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