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5라운드 페이크파울 15건…이정현 2회 추가해 총 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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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에서 총 15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18일 KBL에 따르면 5라운드에선 총 15건의 페이크 파울이 확인돼 4라운드의 24건보다 9건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 5라운드의 10건보다는 증가했다.
팀별로는 창원 LG, 전주 KCC, 부산 kt가 각 3회로 가장 많았다.
전주 KCC의 이정현은 이번 라운드에서 2건을 추가, 이번 시즌 선수 중 가장 많은 9건을 기록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몸동작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로, KBL은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하게 경기를 운영하고자 라운드마다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적발 시 1회는 경고, 2∼3회는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연합뉴스
18일 KBL에 따르면 5라운드에선 총 15건의 페이크 파울이 확인돼 4라운드의 24건보다 9건 감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조기 종료된 지난 시즌 5라운드의 10건보다는 증가했다.
팀별로는 창원 LG, 전주 KCC, 부산 kt가 각 3회로 가장 많았다.
전주 KCC의 이정현은 이번 라운드에서 2건을 추가, 이번 시즌 선수 중 가장 많은 9건을 기록했다. 페이크 파울은 반칙을 유도하거나 과도한 몸동작으로 심판과 팬을 속이는 행위로, KBL은 선수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공정하게 경기를 운영하고자 라운드마다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적발 시 1회는 경고, 2∼3회는 20만원, 4∼5회 30만원, 6∼7회 50만원, 8∼10회 70만원, 11회 이상은 1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