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대전청사 관세청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정부대전청사에 근무하는 관세청 직원 1명이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관세청과 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 직원은 서울에 거주하는 지인이 확진되면서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가 근무한 정부대전청사 2동 13층에 대해 방역소독을 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