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KIMES 2021서 신제품 호평"

21일까지 코엑스 전시
클래시스는 오는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36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에 참가해 호평을 받고있다고 19일 밝혔다.

무엇보다 새롭게 공개된 신제품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슈링크는 '슈링크 유니버스'로 속도가 개선되고, 다양해진 기구(핸드피스)로 시술 다양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볼뉴머는 고주파 기술을 이용한 기기로 통증은 줄이고, 빠르고 편안한 시술을 가능한 시스템이 더해졌다.클래시스는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세계 대리점과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통도 진행하고 있다. 전시 현장은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신제품 소개 영상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이 반영됐다.

회사 관계자는 "병의원 관계자, 국내·외 대리점,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며 "미용 의료기기의 대중화, 글로벌 트렌드 형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마케팅 분야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