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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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18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손창완 사장은 지난 1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자 지명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도심항공교통(UAM)산업 글로벌 선도와 2030년 UAM 본격 상용화를 위해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과 협력하고 있다. 이착륙장(Vertiport) 건설·운영, 기체 개발과 항행교통 기술개발, 모빌리티 플랫폼과 통신 네트워크, 수요예측과 대중수용성 등을 각각 전담해 추진 중이다.
김포공항=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참여형 교통안전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과 함께 SNS 인증을 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이다.손창완 사장은 지난 11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자 지명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한국공항공사는 도심항공교통(UAM)산업 글로벌 선도와 2030년 UAM 본격 상용화를 위해 한화시스템, SK텔레콤, 한국교통연구원과 협력하고 있다. 이착륙장(Vertiport) 건설·운영, 기체 개발과 항행교통 기술개발, 모빌리티 플랫폼과 통신 네트워크, 수요예측과 대중수용성 등을 각각 전담해 추진 중이다.
김포공항=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