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모해위증' 대검 확대회의 13시간 30분만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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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전 국무총리 정치자금법 위반 재판의 모해위증 의혹 기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19일 오전 열린 대검부장·고검장 확대회의가 13시간 30분만에 끝났다.
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시작된 대검부장·고검장 확대회의는 오후 11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약 2시간 30분의 점심·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약 11시간 동안 '마라톤' 심의가 이뤄진 것이다.
다만 대검 측은 관련 지침을 이유로 회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 시작된 대검부장·고검장 확대회의는 오후 11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약 2시간 30분의 점심·저녁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약 11시간 동안 '마라톤' 심의가 이뤄진 것이다.
다만 대검 측은 관련 지침을 이유로 회의 결과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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