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이공계 학생에 516억 장학금 880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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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우수 이공계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51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대통령과학장학금(157명)과 국가우수장학금(이공계 3125명)으로 구분해 약 8800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학업, 과학활동 외 봉사활동, 사회적 책임감,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급한다. 가능성 있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 몰입·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학생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은 이달 말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대통령과학장학금은 학업, 과학활동 외 봉사활동, 사회적 책임감,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융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우수 인재를 선발해 지급한다. 가능성 있는 저소득층 학생의 학업 몰입·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학생을 우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4년제 대학 이공계열 신입생은 이달 말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