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무대 데뷔한 추신수
입력
수정
지면A35
SSG 랜더스 추신수(39)가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SSG와 NC 다이노스의 2021 KBO 시범경기에서 역사적인 한국프로야구 데뷔전을 치렀다. “시범경기 기간에 상대 투수들의 공을 많이 보겠다”고 한 그는 이날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삼진-삼진-뜬공으로 세 차례의 타석을 마무리했다. 추신수가 3회초 타석에서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NC가 11-3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