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하는자와 일어서는 자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은 자신과 타인 그리고 미래를 부정적으로 왜곡시켜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을 평가 절하하고, 타인을 장애물로 생각한다. 시련으로 성장한다는 생각보다 모든 여건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은 한번 실패한 기억을 잊지 않고 스스로를 괴롭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그까짓거 뭐 하고 쉽게 잊어버린다. 기분좋은 일들은 쉽게 잊고 한 순간 불쾌한 말은 몇 년이 지나도록 곱씹어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 일이 잘 풀릴리가 없다….


절망하지 말고 어떤 어려운 일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나 스스로를 위해 낙관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데이트 신청에 거절당한 두 남자는 다른 선택을 했다.

한 남자는 자신이 볼품 없고, 개인기도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딱지를 맞았다고 생각했다. 또 다른 남자는 필시 그녀에게 사정이 있어서 그럴 수 있거나, 한번 빼 보는 거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생각의 선택은 참 다른 결과를 가져다 준다. 딱지 맞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앞으로도 자신이 받은 상처를 늘 생각하고 편협된 생각을 갖게 될 것이다. 반면 다른 사람은 다시 한번 대쉬를 해 보거나 아니더라도 여자들은 많다고 생각할 것이다

비관적인 사고와 낙관적인 사고중 내가 갖고 있는 생각은 어떤 것인가?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자신에게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때 마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한다. 그러나 낙관적인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극복하는데 오히려 짜릿한 도전거리를 찾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낙관적인가? 아니면 비관적인가? 다음 내용에서 자신이 어느쪽에 해당하는지 살펴보자1. 낙관적인 사람은 실패의 원인을 외부의 탓으로 돌리고, 비관적인 사람은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예)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오늘은 비를 맞겠군(외부) / 우산을 갖고 오지 않으면 비가 와(내부)


2. 낙관적인 사람은 일시적 원인이라 생각하고, 비관적인 사람은 지속적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예) 오늘은 택시가 안 잡히는 군(일시적) / 왜 항상 일이 꼬이지(지속적)

3. 낙관적인 사람은 한정적으로 생각하고, 비관적인 사람은 전반적으로 생각한다
(예) 이번 시험은 망쳤군 (한정적) / 난 공부체질이 아니야(전반적)


4. 낙관적인 사람은 상사에게 질책을 받으면 그 날의 기분이라고 생각하고, 비관적인 사람은 그 사람의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 오늘 부장님의 기분이 좋치 않으신 모양이군(기분) / 부장님은 늘 신경질적이야(성격)

내가 비록 바라보는 곳이 힘들고 어려운 곳일지라도 자신만의 낙관적인 무지개 안경을 써 보도록 하자. 세상은 내가 보는 것 만큼 즐거울 질 수 있다는 것을 믿어보자. 세상은 좋지 못한것 보다는 좋은 것이 많고, 꼬인 곳보다는 쭉 뻗은 곳이 많다고 생각하자.




–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행복하다.
–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자신의 잠재력과 역량을 제대로 발휘한다.
–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대인관계가 좋다.


– 낙관적인 사람은 비관적인 사람보다 목표달성능력이 뛰어나다
– 낙관적인 사람이 비관적인 사람보다 영업실적이 뛰어나다. 자 이젠 ‘난관(難觀)의 시각’을 버리고, ‘낙관(樂觀)의 시각’으로 바꿔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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