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김종태 필진 입력2008.01.22 10:13 수정2008.01.22 10:13 밤처럼 생겼지만 먹지 못한다너무 쓰다칠엽수라고 부르는 나도밤나무과의 마로니에 나무와 꽃과 그 열매맛난 밤처럼 생겼지만 너무나 쓰디쓴 내 인생처럼너무나 써서 가까이 할 수 없었던내 청춘의 그 사람이여정말 지금은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박건 –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하모니카 A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