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리버 르다, 제철 식재료 활용한 ‘겨울 한정 코스’ 선봬

- 한식과 프렌치의 조화…새로운 미식의 세계 선사

- 우리 땅과 바다의 진귀한 식재료 풍미 극대화
코리안프렌치 다이닝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는 더리버 ‘르다’가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겨울 한정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한강뷰 맛집’으로 통하는 르다의 이번 겨울 메뉴는 우리 땅과 바다에서 얻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에 셰프의 요리 철학을 더해 프렌치와 한식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코스의 시작은 겨울 대표 뿌리채소 비트, 우엉, 무를 활용해 만든 아뮤즈 부쉬다. 아삭한 식감의 뿌리채소와 고소한 흑임자 연두부 소스가 어우러지며 부드럽게 미각을 깨운다. 이어지는 '매생이 굴'은 한국의 매생이와 굴국을 프렌치 스타일로 재해석한 따뜻한 요리로, 몸을 따스히 데워준다.겨울 바다의 진미를 활용한 '전복선'은 통영 합자장을 글레이징한 전복에 프랑스 겨울의 상징하는 식재료인 트러플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했다. 한식의 깊은 맛에 프랑스 요리의 섬세한 터치가 어우러져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메인 디쉬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참나무 장작으로 은은하게 구워 풍미를 끌어올린 '돼지 안심', '양', 또는 마블링이 훌륭한 '한우 채끝'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각각의 요리는 제철 재료와 셰프의 정성을 더해 완성됐다.

코스의 마무리인 디저트는 2가지로, 전통 한식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자'와 검은콩 무스와 오미자를 더해 깊은 맛을 살린 프렌치 디저트 '체리'로 구성됐다. 이 특별한 디저트는 감각적인 마무리를 선사하며 코스의 완성도를 높인다.

박규빈 르다 헤드셰프는 “이번 겨울 코스 요리는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겨울 식재료의 조화를 통해 품격있는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고객 여러분께 특별한 겨울 추억과 감동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제공=삼성전자,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