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꽃그늘 아래에서 김종태 필진 입력2009.04.09 15:26 수정2009.04.09 15:26 작년에도 올해도 같은 그 벚나무 꽃그늘 아래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다르더라 다시는 오지 않을 사람의 짧은 봄날이여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