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하는 조직이 걸리는 치명적인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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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조직은 백조다
이번 주는 CEO· 임원의 서비스리더십 및 CS(고객만족) 혁신 컨설팅으로 정신없이 보냈다.
조직의 서비스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달라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조직문화를 진단하면서 직원들과 심층적인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동종업계에서 선도역할을 하는 일류조직일수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빨리 변화를 주도하며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물위에 떠 있는 백조가 물 밑에서는 쉬임 없이 발을 움직이는 것처럼 차별화 된 조직은 명품브랜드를 변화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한다.
망하는 조직이 걸리는 치명적인 병 ‘네탓병!’
이런 멋진 문화를 함께 하면서 더 멋진 조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스릴 있는 행복이기도 한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느낀 몇 가지가 있다.
‘본사는 항상 최고다. 문제가 있다면 현장이다’ 하는 네 탓주의는 본사 근무자가 걸리기 쉬운 병으로 가장 고치기 어려운 병 중의 하나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네탓’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면서 상대를 탓한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잘되는 조직에서는 ‘잘못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가 있다. 배워야 할 부분이다.그러나 안되는 조직은 잘못되어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남의 탓, 날씨 탓, 조상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모든 잘못된 사항은 항상 내부에 원인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잘되는 조직은 타잔을 기억한다!
또한 잘 안되는 조직은 이런 말을 달고 산다. ‘우리 회사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이런 천하 태평주의는 곧 망할 것 같은 상황인데도 입버릇처럼 ‘괜찮아요’를 외치는 경향이 있다.하지만 잘되는 조직은 늘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타잔의 논리’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즉 밧줄을 잡지 못하면 죽는다는 절대절명의 위기 의식이 필요하다. 물론 항상 이런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겠지만 태평주의로 치닫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스스로를 긴장하게 하는 ‘타잔의 논리’는 가슴한켠에 각인해 두어야 한다.
또한 잘 안되는 조직은 ‘본사는 잘 나가고 있다. 왜 개혁을 해야 하는가’라는 본사 낙천주의와 ‘현장과 본사는 다르다’는 특수 의식주의 등이 모두 회사를 좀먹고 망치는 병폐이다. 어디 그뿐인가? ‘회사 일은 우리가 제일 잘 안다’는 본사 제일주의와 ‘본사는 시키는 입장이지 지시받는 입장이 아니다’는 본사 중심주의가 팽배하다.
WIN-WIN 리더십
어디 그뿐인가! 사내 평화주의는 회사 경영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면서도 이를 개선하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사내에서 ‘그럭저럭’, ‘적당히’와 같은 말은 이 같은 의식 풍조가 발생하고 있다는 징조다.그렇다.현상 유지는 파멸이다
그래서 잘 되는 조직은 일신우일신하려고 치열하게 노력한다. 현상 유지는 파멸이며 패배자의 길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현상 유지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잘 안되는 조직은 ‘일상적인 업무에 쫓겨 개혁 같은 것은 할 수가 없다’는 현상 보수주의의에 치명적으로 걸려있다. 특히 이 병은 간부급이 걸리기 쉬운 병으로 물론 바쁘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리더의 시대흐름을 읽는 인사이트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기업의 화두는 리더의 양성과 리더십이다.
경영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리더십이 있는 조직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
강압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스스로가 각 분야에서 톱이라는 생각을 하고 Win-Win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야 한다.
100분의 1의 확률을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행운을 나눠주자!
지금 나는 위와같은 의식을 갖지 않은 동료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가?
그렇다면…행운아다.
좋은 동료와 함께 근무하는 것은 100분의 1의 확률을 움켜진 것이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런 행운을 무작정 기대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가 그런 행운을 주는 것을 택한다.바로 사신이 좋은 동료가 됨으로써 주위사람들에게 운을 주는 것을 택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자신이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 계획을 한번 세워보자,그리고 내일은 멋지게 실천을 해보자.
그러면 한달 후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행운아’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번 주는 CEO· 임원의 서비스리더십 및 CS(고객만족) 혁신 컨설팅으로 정신없이 보냈다.
조직의 서비스문화를 혁신적으로 바꿔달라는 CEO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조직문화를 진단하면서 직원들과 심층적인 개별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동종업계에서 선도역할을 하는 일류조직일수록 더 많이 고민하고 더 빨리 변화를 주도하며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물위에 떠 있는 백조가 물 밑에서는 쉬임 없이 발을 움직이는 것처럼 차별화 된 조직은 명품브랜드를 변화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한다.
망하는 조직이 걸리는 치명적인 병 ‘네탓병!’
이런 멋진 문화를 함께 하면서 더 멋진 조직으로 변화시키는데 일조를 한다는 것은 참으로 스릴 있는 행복이기도 한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느낀 몇 가지가 있다.
‘본사는 항상 최고다. 문제가 있다면 현장이다’ 하는 네 탓주의는 본사 근무자가 걸리기 쉬운 병으로 가장 고치기 어려운 병 중의 하나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네탓’이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면서 상대를 탓한적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잘되는 조직에서는 ‘잘못의 원인은 우리 안에 있다!’가 있다. 배워야 할 부분이다.그러나 안되는 조직은 잘못되어도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고 남의 탓, 날씨 탓, 조상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모든 잘못된 사항은 항상 내부에 원인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을 찾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잘되는 조직은 타잔을 기억한다!
또한 잘 안되는 조직은 이런 말을 달고 산다. ‘우리 회사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는…. 이런 천하 태평주의는 곧 망할 것 같은 상황인데도 입버릇처럼 ‘괜찮아요’를 외치는 경향이 있다.하지만 잘되는 조직은 늘 위기의식을 갖고 변화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타잔의 논리’를 의식할 필요가 있다. 즉 밧줄을 잡지 못하면 죽는다는 절대절명의 위기 의식이 필요하다. 물론 항상 이런다면 스트레스가 쌓이겠지만 태평주의로 치닫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스스로를 긴장하게 하는 ‘타잔의 논리’는 가슴한켠에 각인해 두어야 한다.
또한 잘 안되는 조직은 ‘본사는 잘 나가고 있다. 왜 개혁을 해야 하는가’라는 본사 낙천주의와 ‘현장과 본사는 다르다’는 특수 의식주의 등이 모두 회사를 좀먹고 망치는 병폐이다. 어디 그뿐인가? ‘회사 일은 우리가 제일 잘 안다’는 본사 제일주의와 ‘본사는 시키는 입장이지 지시받는 입장이 아니다’는 본사 중심주의가 팽배하다.
WIN-WIN 리더십
어디 그뿐인가! 사내 평화주의는 회사 경영에 문제가 있음을 느끼면서도 이를 개선하지 못하는 데서 생긴다.사내에서 ‘그럭저럭’, ‘적당히’와 같은 말은 이 같은 의식 풍조가 발생하고 있다는 징조다.그렇다.현상 유지는 파멸이다
그래서 잘 되는 조직은 일신우일신하려고 치열하게 노력한다. 현상 유지는 파멸이며 패배자의 길임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현상 유지로는 절대 생존할 수 없다.
그러나 잘 안되는 조직은 ‘일상적인 업무에 쫓겨 개혁 같은 것은 할 수가 없다’는 현상 보수주의의에 치명적으로 걸려있다. 특히 이 병은 간부급이 걸리기 쉬운 병으로 물론 바쁘다는 것은 핑계일 뿐이다. 리더의 시대흐름을 읽는 인사이트가 더욱 중요해진 요즘 기업의 화두는 리더의 양성과 리더십이다.
경영 환경이 점점 복잡해지면서 이에 대한 기업의 대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때에 리더십이 있는 조직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한다.
강압적인 리더십이 아니라 스스로가 각 분야에서 톱이라는 생각을 하고 Win-Win이 되는 리더십을 발휘하여야 한다.
100분의 1의 확률을 기대하기 보다는 스스로 행운을 나눠주자!
지금 나는 위와같은 의식을 갖지 않은 동료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가?
그렇다면…행운아다.
좋은 동료와 함께 근무하는 것은 100분의 1의 확률을 움켜진 것이다.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이런 행운을 무작정 기대하기 보다는 내 스스로가 그런 행운을 주는 것을 택한다.바로 사신이 좋은 동료가 됨으로써 주위사람들에게 운을 주는 것을 택한다는 것이다.
오늘은 자신이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서 계획을 한번 세워보자,그리고 내일은 멋지게 실천을 해보자.
그러면 한달 후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행운아’임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