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모든 정열을 다 태웠다면 결코 미워하지 않으리 김종태 필진 입력2015.03.18 16:04 수정2015.03.18 16:04 노원구 시반 수업하모니카 강사인 나는옛날 초등학교 국어책에 나오던 그 이야기로 말하면베짱이다노원구에서 제일 고참인 시반 수업 중 이 노래를 가르치면서새삼 깨닫고 혼자 맹세를 해 본다여기 양초처럼끝까지 모든 정열을 다 태웠다면결코 미워하지 않으리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