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헌혈증 400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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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대표 박근희)은 임직원의 헌혈 참여로 모은 헌혈증 400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월 정기적으로 전국 임직원의 헌혈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임직원의 참여로 모은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난치성 질환을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기증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지금까지 기부한 헌혈증은 4900여 장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