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주택공사 현장서 덤프트럭에 치인 60대 숨져 입력2021.03.22 19:03 수정2021.03.22 19:03 22일 오전 11시 18분께 충북 괴산군 문광면의 한 전원주택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A(61)씨가 15t 덤프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덤프트럭 운전자 B(47)씨가 A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