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현 닮은꼴로 난리…'전진♥' 류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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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인 류이서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한 디자이너 브랜드는 22일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류이서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페미닌한 레이스 블라우스와 플로워 자수 니트를 입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캐주얼한 조거 팬츠와 스웻 셔츠 셋업을 활용한 감각적인 원마일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류이서는 전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남편 전진과 함께 출연하며 홍콩배우 왕조현을 닮은 청순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지난 1월 더제이스토리와 에이전시 계약체결 소식을 전한 그는 현재 광고모델 등으로 얼굴을 내비치며 연예계 활동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사진=보카바카 제공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