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건강이벤트(도서증정)

연분홍 치마는 봄바람에 휘날리고,

처녀는 옷고름을 씹는다.봄나물 캐는 처녀의 손목은 어여쁘기만 하다.

봄기운으로 가슴 설레는 처녀의 맘은

지천에 피는 노랗고 붉은 꽃과 꼭 닮아 있다. 봄바람 살랑살랑 봄바람은

정녕 바람난 처녀 마음인가.



칼럼 독자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Health & Diet’의 칼럼지기 오상민입니다.^^

이제 완연한 봄입니다. 주위에 공원이라도 있을라치면 선선한 바람을 쇠며 산책하기에 딱 알맞은 오후입니다. 점심식사 후 한 자리에 머물러 있기 보다는 밖으로 나가 주변 거리를 한 30분 정도라도 걸으시면 어떨까요?

전 어제 밤, 죽마고우로부터 이런 문자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힘들 땐 하늘을 봐라. 얼마나 푸른지. 연연해 하지말고 세상이 필요로 하는 일에 남은 청춘 다 바쳐도 모자라지 않겠냐? 네나 내나 착한 거이 다 아니겠냐. 우리에게 필요한 게 네나 내나 말이 필요 없는데….”



여러분께서도 혹 한 때는 너무도 가슴저리게 친했었지만, 지금은 바쁜 세상살이에 잊고 지낸 친구에게 문자메시지라도 보내시면 어떨까요!



2월에 처음으로 시작했던 <건강이벤트>, 3월에도 이어 갑니다.



참가방법은 오상민의 ‘Health & Diet’ 칼럼에 가입을 하신 후(이미 가입을 하신 분은 불필요 함), 본 게시물에 제시된 주제(아래 참조)에 덧글로 참여해 주시면 추첨을 통해서 20분께 국내 유일의 다이어트전문 월간지 <다이어트프렌즈>를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마감은 3월31일이고, 당첨자 발표는 4월1일 본 칼럼을 통해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Health & Diet’칼럼의 <건강이벤트>는 매월 진행되며, 월간 다이어트프렌즈는 ‘다이어트프렌즈 (http://www.dietfriends.co.kr )’에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당첨되신 분께는 다이어트프렌즈 4월호가 배송됩니다 (참조로 아래에 3월호 표지를 첨부하였습니다).

칼럼에 가입하신 분들은 주소(배송희망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라며, 주소가 변경된 분은 반드시
‘내 정보 수정’에서 새로운 주소를 입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달 주제는 <내가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혹은 <이럴 때 다이어트 절실하다>입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시는 하루되시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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