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길흉제비를 뽑았더니 대흉이었어 어떡해

おみくじ引いたら大凶だった~どうしよう
오미쿠지 히-타라 다이쿄-닷따 도-시요-
길흉제비를 뽑았더니 대흉이었어 어떡해


A
おみくじ引いたら大凶だった~どうしよう
오미쿠지 히-타라 다이쿄-닷따 도-시요-B
マジで? っていうか、普通大凶とか引く?
마지데 떼이우까 후쯔- 다이쿄-토카히쿠
神社もお正月は大吉の数多くしてるっていうのに
진쟈모 오쇼-가츠와 다이키치노 카즈 오-쿠시테룻떼이우노니

A
そうなの?
소-나노

B
らしいよ。それでも大凶引けちゃうんだから、
라시-요 소레데모 다이쿄-히케챠운다카라
ある意味、強運なんじゃない?
아루이미 쿄-운난쟈나이

A : 길흉 제비를 뽑았더니 대흉이었어 어떡해.
B : 진짜? 근데 보통 대흉을 뽑아?
신사도 정월은 대길의 수를 많이 해놓는다던데.
A :그런 거야?
B :그렇대. 그런데도 대흉을 뽑아 버린 거니까
어떻게 보면 강한 행운이 아닐까?
단어
大凶 (아주 나쁨), 大吉 (아주 좋음) : おみくじ에 나오는 점괘
数多く :아주 많이 強運 :운이 매우 강함



한마디
신사에서 길흉을 점치기 위해 뽑는 제비를 おみくじ라고 합니다. [大吉(대길)]가 제일 재수가 좋고 반대로 [大凶(대흉)]는 제일 안 좋다는 뜻입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