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나리타공항 주변 관광지&명품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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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를 들어오는 관문은 하네다공항과 나리타 공항이 있다.
하네다가 한국의 김포공항이라면 나리타는 인천공항과 비슷한 성격이다.
LCC(저가항공사)를 포함한 각국의 국제선이 들어오는 공항이다.
도쿄시내까지는 약 70Km로 급행 기차와 전철, 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이 있다.
특히 출장으로 잠시 다녀오는 직장인들이 시간에 쫓겨 짧은 일정으로 온다면 공항 출발 전에 일본의 정취와 쇼핑을 모두 할 수 있는 나리타공항 주변의 관광지를 소개해 본다.
치바현에 위치한 진언종 지산파의 불교사원 “나리타산 신쇼우지”는 940년 창건했으며 연간 1천만명의 참배객이 방문하는 사원이며 절로 이어지는 상점가 “나리타산 오모테산도”는 에도시대부터 번창해 150여개의 식당과 기념품 가게가 즐비하다.
2013년 문을 연 시스이 아울렛은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며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주해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도쿄 시내와 공항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운행중이다.
대중 교통편 : https://www.premiumoutlets.co.jp/kor/shisui/a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