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실칼럼]BTS(방탄소년단)의 빌보드 경칩맞이 소식과 역지사지매너-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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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200‘ 4년 연속 1위, BTS (방탄소년단)의 경칩맞이 소식!
3월을 맞이해서 좋은 소식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에 4년 연속 1위한 소식은 반가운 햇살 같다. 요즘은 어딜 가나 좋은 소식보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 힘든 터널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는 희망을 나눈다.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대동강물이 풀리면서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된다는 경칩이 얼마 안 남았다. 매너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경칩과 공통점이 있다.
힘들 때 일수록 필요한 역지사지 매너
요즘처럼 위생문제로 서로가 민감할 때는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역지사지 매너가 더욱 필요하다. 매너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즉 존중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줌으로서 나오는 행동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얼마 전에 한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요즘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고급마스크였다. 돌볼 가족들도 많을 텐데 나한테까지 이런 따뜻한 배려를 베풂에 감동했다. 내가 받은 감동을 나도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이 요동쳤다. 이렇듯 따뜻한 배려와 역지사지 매너는 아름답게 돌고 도나보다.*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클릭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따뜻한 안부와 격려메시지
힘들 때일수록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주는 안부와 격려 메시지들도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기둥역할을 해 준다. 이런 작은 말들이 모이고 모여서 커다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펭수가 남긴 응원메시지도 화제다. 제목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힘내세요!’다. 해당영상에서 펭수는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 코로나 19 치료받고 계신 분들,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나으시길 펭수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들 잠도 못 주무시고 일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선생님들 모두가 영웅입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힘내세요! 펭러뷰”로 마무리 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원동력!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
우리나라 국민의 깊은 정과 배려는 어려운 때일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시민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은 물론이고 유명연예인들의 코로나극복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모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응원메세지를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하며 힘을 주고받고 있다. 이런 배려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각계각층에서 보낸 따뜻한 온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어려울수록 빛을 발하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시민들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우리나라 고유의 정(情), 다섯 가지 효과
우리나라 하면 ‘정(情)’문화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정에 대한 연구에서 나타난 정의 효과는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정이 든 관계에서는 상대를 아껴주고 걱정해 주며 관심과 이해, 배려를 보여주는 행동적 특징이 나타나난다. 둘째, 허물이 없어져 서로를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상대방에게 의지할 수 있는 마음, 편안한 마음을 의미한다. 셋째,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비밀을 털어 놓거나 서로의 단점을 말해 줄 수도 있다. 넷째, 정이 들면 상대에게 화가 나도 참을 수 있고, 상대방의 실수를 덮어 줄 수 있는 결점 수요의 관계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타인을 위해 마음을 써 주고 상대의 마음을 읽고 기쁘게 하거나 상대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상대를 집안 식구처럼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끼며, 사회적 격식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반적 사회관계에서의 정은 가족관계보다 약화된 정관계, 희석된 상태의 정 성격을 띠고 있다.
어질고 예의가 바른 민족,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우리국민이 어질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예전부터 전해져온 민족성이 아닌가 싶다.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 ‘은 중국인들이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예의 밝은 민족의 나라라고 평했다는 데 근거한 말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해 뜨는 동방의 예의지국 또는 군자국(君子國)으로 일컬어 왔다. 중국의 공자도 자기의 평생소원이 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곤경에 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어진 민족
예로부터 인정받은 우리의 어진 민족성은 지금처럼 힘들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민족성을 가리켜 “어진 사람”(仁人)이니 “사양하기를 좋아하여 다투지 아니한다”(好讓不爭) 혹은 “서로 도둑질하지 않아 문을 잠그는 법이 없다. ”고 전해졌다고 한다. 지금 비록 우리의 현실은 매우 힘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니 긍정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 요즘에는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의 유래
.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말의 유래가 있다. 옛날 다윗 왕이 전쟁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날 승리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석 세공인을 시켜 반지를 제작하면서 이런 주문도 했다고 한다. ”내가 항상 지니고 다닐 만한 반지를 하나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넣으라.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이루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우쭐해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견디기 힘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주는 글귀여야 한다.“
상당히 까다로운 주문을 해결한 문구
이 말을 들은 보석 세공인은 당연히 근심스러웠다. 반지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반지 안에 새겨질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다. 몇 날을 걱정하다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 갔다. 솔로몬 왕자가 다윗 왕의 반지 안에 새길 글귀를 알려주었는데 그 문구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라고 전해진다.*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인생 최고의 순간, 최악의 순간도 모두 지나가리라!
세상사 모든 것은 지나간다. 하지만 그런 간단한 진리의 말도 우리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큰 성공을 움켜쥐면 보통사람들은 우쭐해지면서 교만에 빠진다. 세상 무서울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 자리가 영원할거라 착각한다. 하지만 그릇이 큰 사람은 다르다. 아카데미 4관왕을 움켜쥔 봉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고 하며 웃었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서조차 방심하지 않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열심히 영화를 준비하겠다는 초심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최고의 순간에도 그렇지만 최고로 어려운 순간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마음가짐은 중요하다.
우리 모두, 긍정에너지를 전염시키는 작은 영웅이 되어보자!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 마음속의 공포가 더 무섭게 우리를 흔들고 있다. 나도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가 우리를 잠식하고 있는 듯하다. 국민의 ‘심리적 방역’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다들 일상의 스트레스가 심하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늘 역경 속에서 서로 똘똘 뭉치면서 빛을 발했다. 경칩을 맞이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에너지를 전염시키는 ‘작은 영웅’이 되어보자.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
‘미국 빌보드 200‘ 4년 연속 1위, BTS (방탄소년단)의 경칩맞이 소식!
3월을 맞이해서 좋은 소식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00’에 4년 연속 1위한 소식은 반가운 햇살 같다. 요즘은 어딜 가나 좋은 소식보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린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이 힘든 터널도 언젠가는 지나갈 거라는 희망을 나눈다. 초목의 싹이 돋아나고 대동강물이 풀리면서 완연한 봄을 느끼게 된다는 경칩이 얼마 안 남았다. 매너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는 의미에서 경칩과 공통점이 있다.
힘들 때 일수록 필요한 역지사지 매너
요즘처럼 위생문제로 서로가 민감할 때는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역지사지 매너가 더욱 필요하다. 매너의 기본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다. 즉 존중을 하는 것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해줌으로서 나오는 행동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얼마 전에 한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요즘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라는 고급마스크였다. 돌볼 가족들도 많을 텐데 나한테까지 이런 따뜻한 배려를 베풂에 감동했다. 내가 받은 감동을 나도 누군가에게 돌려주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이 요동쳤다. 이렇듯 따뜻한 배려와 역지사지 매너는 아름답게 돌고 도나보다.*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클릭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따뜻한 안부와 격려메시지
힘들 때일수록 서로가 서로에게 보내주는 안부와 격려 메시지들도 어려움을 극복하게 해주는 기둥역할을 해 준다. 이런 작은 말들이 모이고 모여서 커다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 펭수가 남긴 응원메시지도 화제다. 제목은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힘내세요!’다. 해당영상에서 펭수는 이렇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 코로나 19 치료받고 계신 분들,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게 나으시길 펭수가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간호사 선생님, 의사 선생님들 잠도 못 주무시고 일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선생님들 모두가 영웅입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힘내세요! 펭러뷰”로 마무리 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원동력!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
우리나라 국민의 깊은 정과 배려는 어려운 때일수록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시민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기업은 물론이고 유명연예인들의 코로나극복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모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응원메세지를 서로가 서로에게 전달하며 힘을 주고받고 있다. 이런 배려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각계각층에서 보낸 따뜻한 온정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어려울수록 빛을 발하는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해서 시민들이 다시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우리나라 고유의 정(情), 다섯 가지 효과
우리나라 하면 ‘정(情)’문화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정에 대한 연구에서 나타난 정의 효과는 크게 다섯 가지다. 첫째, 정이 든 관계에서는 상대를 아껴주고 걱정해 주며 관심과 이해, 배려를 보여주는 행동적 특징이 나타나난다. 둘째, 허물이 없어져 서로를 편하게 대할 수 있게 된다고 하였다. 이는 상대방에게 의지할 수 있는 마음, 편안한 마음을 의미한다. 셋째,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비밀을 털어 놓거나 서로의 단점을 말해 줄 수도 있다. 넷째, 정이 들면 상대에게 화가 나도 참을 수 있고, 상대방의 실수를 덮어 줄 수 있는 결점 수요의 관계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타인을 위해 마음을 써 주고 상대의 마음을 읽고 기쁘게 하거나 상대의 마음에 들게 행동을 한다. 마지막으로 상대를 집안 식구처럼 편안하고 든든하게 느끼며, 사회적 격식을 크게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반적 사회관계에서의 정은 가족관계보다 약화된 정관계, 희석된 상태의 정 성격을 띠고 있다.
어질고 예의가 바른 민족,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으로 불린다. 그만큼 우리국민이 어질고 예의가 바르다는 것은 예전부터 전해져온 민족성이 아닌가 싶다. ‘동방예의지국[ 東方禮儀之國 ] ‘은 중국인들이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예의 밝은 민족의 나라라고 평했다는 데 근거한 말로 전해진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지리서인 산해경(山海經)에 의하면, 중국인들은 우리나라를 해 뜨는 동방의 예의지국 또는 군자국(君子國)으로 일컬어 왔다. 중국의 공자도 자기의 평생소원이 뗏목이라도 타고 조선에 가서 예의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였다 한다.
곤경에 처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어진 민족
예로부터 인정받은 우리의 어진 민족성은 지금처럼 힘들 때 더욱 빛을 발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의 민족성을 가리켜 “어진 사람”(仁人)이니 “사양하기를 좋아하여 다투지 아니한다”(好讓不爭) 혹은 “서로 도둑질하지 않아 문을 잠그는 법이 없다. ”고 전해졌다고 한다. 지금 비록 우리의 현실은 매우 힘들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니 긍정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 요즘에는 특히 마음에 와 닿는 문구가 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의 유래
.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말의 유래가 있다. 옛날 다윗 왕이 전쟁 승리를 거두고 돌아온 날 승리의 기쁨을 오래 간직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보석 세공인을 시켜 반지를 제작하면서 이런 주문도 했다고 한다. ”내가 항상 지니고 다닐 만한 반지를 하나 만들고 그 반지에 글귀를 새겨 넣으라. 내가 전쟁에서 승리하거나 위대한 일을 이루었을 때 그 글귀를 보고 우쭐해하지 않고 겸손해질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견디기 힘든 절망에 빠졌을 때 용기를 주는 글귀여야 한다.“
상당히 까다로운 주문을 해결한 문구
이 말을 들은 보석 세공인은 당연히 근심스러웠다. 반지는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반지 안에 새겨질 좋은 글귀가 떠오르지 않았다. 몇 날을 걱정하다가 솔로몬 왕자를 찾아 갔다. 솔로몬 왕자가 다윗 왕의 반지 안에 새길 글귀를 알려주었는데 그 문구가 바로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라고 전해진다.*박영실박사 유튜브TV 바로가기 클릭
인생 최고의 순간, 최악의 순간도 모두 지나가리라!
세상사 모든 것은 지나간다. 하지만 그런 간단한 진리의 말도 우리는 잊고 사는 경우가 많다. 큰 성공을 움켜쥐면 보통사람들은 우쭐해지면서 교만에 빠진다. 세상 무서울 것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 자리가 영원할거라 착각한다. 하지만 그릇이 큰 사람은 다르다. 아카데미 4관왕을 움켜쥔 봉감독은 기자간담회에서 “이 모든 것은 지나가리라 생각한다.“ 고 하며 웃었다. 인생 최고의 순간에서조차 방심하지 않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열심히 영화를 준비하겠다는 초심의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최고의 순간에도 그렇지만 최고로 어려운 순간에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의 마음가짐은 중요하다.
우리 모두, 긍정에너지를 전염시키는 작은 영웅이 되어보자!
우리에게는 지금 우리 마음속의 공포가 더 무섭게 우리를 흔들고 있다. 나도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가 우리를 잠식하고 있는 듯하다. 국민의 ‘심리적 방역’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올 정도로 다들 일상의 스트레스가 심하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늘 역경 속에서 서로 똘똘 뭉치면서 빛을 발했다. 경칩을 맞이해서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에너지를 전염시키는 ‘작은 영웅’이 되어보자.
박영실서비스파워아카데미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교육학부 초빙대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