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영어이야기] 영어에 수동태, 능동태만 있나요? 현지 원어민처럼 '중간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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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에 수동태, 능동태만 있나요? 현지 원어민처럼 ‘중간태’ 쓰세요!
혹시, 중간태라는 것을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능동태와 수동태도 그렇게 쉬운 개념은 아니지만, 영문법을 어느정도 공부했던 우리에게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는 문법도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중간태’를 들어본 적이 별로 없습니다. 도대체 이 ‘중간태’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만일 중간태를 들어보신적이 없다면, 질문을 한번 바꿔보겠습니다.
The book reads well. This car drives smoothly. 이런 문장들을 보신적은 있으신가요? 그리고, 보신적이 있다면, 이 문장들은 맞는 문장일까요? 틀린 문장일까요? 이 문장들은 정확히 맞는 문장입니다. 이런 문장들을 영문법에서는 ‘중간태’라고 부릅니다. 원어민들은 ‘이 책이 잘 읽힌다.’ ‘이 차가 부드럽게 나간다.’라는 표현을 이렇게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이 문장들이 너무 어렵습니다. 왜일까요? 우리는 원어민들이 즐겨쓰는 이 ‘중간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원어민과 우리와 같은 외국인들의 차이는 바로 이런 중간태에서 극명하게 나타납니다. 원어민들은 이 ‘중간태’를 자유자재로 쓰지만, 우리는 능동태 혹은 수동태로 만들어 쓸 수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중간태’를 영상을 통해 확실히 배워서, 원어민들의 관점을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다 보신 분들은 반드시 아래 두 영상을 함께 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Rkbl…
https://www.youtube.com/watch?v=XlY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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