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원의 꽃향기 담은 '고농축 버넬' 새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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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유래 아로마 에센셜 오일 넣어헨켈홈케어코리아는 생화의 향기를 담은 '고농축 버넬'을 업그레이드해서 23일 출시했다.
용기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
새로 나온 고농축 버넬은 독일 헨켈의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유럽 정원에서 맡을 법한 꽃향기를 그대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들어간 식물유래 아로마 에센셜 오일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천연향 기준에 따라 엄선한 성분이다. 마치 방금 세탁한 것처럼 상쾌한 느낌이 들게 해준다.이밖에도 미세플라스틱, 색소, 석유계 계면활성제 등을 넣지 않았다. 피부 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용기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종류는 프레쉬 모닝, 버넬 와일드 로즈, 버넬 아몬드 블러썸 등 3가지 향으로 나왔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는 버넬, 퍼실, 프릴, 브레프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하고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