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프레소, CFO·CBO 영입…씨티그룹·라인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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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라운지에듀테크(교육+기술) 스타트업 매스프레소가 씨티그룹과 라인 출신을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사업책임자(CBO)로 영입했다. 매스프레소에 합류한 남연수 신임 CFO는 씨티그룹 홍콩지사의 투자은행(IB) 주식자본시장부에서 10년간 임원으로 일했다. 씨티그룹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의 미국, 홍콩 등의 상장(IPO)과 유상증자를 80건 이상 경험했다.
장채선 신임 CBO는 매스프레소의 국내외 시장 확장과 사업모델(BM)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장 CBO는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를 거쳐 라인 태국 지사의 사업 개발 및 파트너십 업무를 총괄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