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홍천 야산…천안 해태공장…화마가 뒤덮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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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까지 불어 전국 곳곳에서 큰 화재가 났다. 이날 강원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0㏊ 산림이 소실됐다. 소방청과 산림청 군부대 등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사진 위) 23일 밤 8시13분께 충남 천안시 성거읍 해태제과 공장 초코동(2만8837㎡)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근무 중이던 직원 70여 명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사진 아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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