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46명, 1주일만에 300명대로…산발감염에 확산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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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31명-해외유입 15명…다중시설·사업장 집단감염 확산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23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9만9천42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415명)보다 69명 줄면서 지난 16일(363명)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는 장장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2.11∼14)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300∼400명대로 내려왔으나, 최근 다중이용시설·직장·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을 나타냈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400명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
전날(415명)보다 69명 줄면서 지난 16일(363명) 이후 1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까지 6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1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는 장장 5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감소세를 보였던 신규 확진자 수는 설 연휴(2.11∼14) 직후 600명대까지 치솟았다가 300∼400명대로 내려왔으나, 최근 다중이용시설·직장·사업장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69명→445명→463명→447명→456명→415명→346명을 나타냈다.
이 기간 하루를 제외하고는 모두 400명대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