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본어학원] 착 붙는 일본어 회화 : 벌레가 안 무서워요?

虫が怖くないんですか
무시가코와쿠나인데스카
벌레가 안 무서워요?


パク :わあ、野村さん!あ・・・あそこ!虫!!파 쿠 :     와~ 노무라 상 아 아소코무시

野村 :どうしたんですか。そんな大声出して。

노무라 : 도- 시탄데스카   손나오-고에다시테パク :野村さんは虫が怖くないんですか。

파 쿠 :   노무라상와무시가코와쿠나인데스카

野村 :   ゴキブリなら私も嫌ですけど、노무라 : 고키브리나라와타시모이야데스케도

あれくらいなら何でもないですよ。

아레쿠라이나라난데모나이데스요

박 : 와~ 노무라 상! 저…저기! 벌레!!

노무라 :왜 그래요? 그런 큰소리 치고…

박 :노무라 씨는 벌레가 안 무서워요?

노무라 :바퀴벌레라면 저도 싫지만 저 정도라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단어
虫:벌레 / 大声:큰소리
怖い:무섭다 / ゴキブリ:바퀴벌레
何でもない:아무것도 아니다



한마디
[ゴキブリ(바퀴벌레)]라는 단어는 원래는 [御器かぶり]라는 말에서 왔습니다.

[御器]는 그릇을 뜻하고 [かぶり]는 “물다” 혹은 “씹다”라는 뜻입니다.

그릇 안에 남아있는 음식 뿐만 아니라 그릇까지 먹어버리려고 하는 모습에서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시사일본어학원 미카미 마사히로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