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에서 뽑은 "직장인을 위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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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좋은 책을 많이 읽었는데, 오늘은 법구경 중에서 직장인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구절을 정리해 보았다. 쾌청한 월요일에 좋은 느낌으로 독자에게 다가갔으면 좋겠다.
– 우리는 곧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모두 우리 생각에서 나왔다. 우리의 의식과 심리 상태가 우리의 세계를 결정한다.
(비슷한 것이, 영화 “역린”의 세자역을 한 현빈의 대사에 있다. 의미는 대충 아래와 같다.
“생각이 말을 만들고, 말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버릇을 만들고, 버릇이 인생을 만든다”)– 지혜로운 자는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속에서 살아간다. 살아감의 유일한 진리는 실천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이론도 무의미하다.
– 최고의 이익은 무병이고,
가장 큰 재산은 만족이며,
최고의 감정 교감은 신임이다.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은 바로 열반이다.
(참고: 열반은 죽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내가 느끼는 그 무엇이다)
: 나는 최고의 이익과 큰 재산 그리고 최고의 감정 교감을 가지고 있었네요……– 한사람의 고통과 즐거움은 내가 외부적인 것을 얼마나 얻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달려있다.
마음속에 탐욕이 가득 들어차,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게 될 때, 우리는 외부적인 명, 색, 물질의 속박을 받게 된다.
– 내 소유라는 생각이 없으면 스스로를 깔 보지도,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게된다.
– 불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선은 자신의 감각 기관, 언어의식,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불교에서 전하는 좋은 말들은 다른 곳에서 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좀 더 멋진 비유가 숨어있는 것 같다. 서양은 직설적인 면이 있고, 동양은 비유적인 면이 강하다. 젊었을 때는 직설적인 것이 좋았는데, 50대 중반에 들어서니, 비유적인 표현이 좀 더 우아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어서 좀 더 끌리는 것 같다.
– 우리는 곧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가 어떤 모습이든 모두 우리 생각에서 나왔다. 우리의 의식과 심리 상태가 우리의 세계를 결정한다.
(비슷한 것이, 영화 “역린”의 세자역을 한 현빈의 대사에 있다. 의미는 대충 아래와 같다.
“생각이 말을 만들고, 말이 행동을 만들고, 행동이 버릇을 만들고, 버릇이 인생을 만든다”)– 지혜로운 자는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속에서 살아간다. 살아감의 유일한 진리는 실천하는 것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화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이론도 무의미하다.
– 최고의 이익은 무병이고,
가장 큰 재산은 만족이며,
최고의 감정 교감은 신임이다.
최고의 기쁨과 즐거움은 바로 열반이다.
(참고: 열반은 죽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 내가 느끼는 그 무엇이다)
: 나는 최고의 이익과 큰 재산 그리고 최고의 감정 교감을 가지고 있었네요……– 한사람의 고통과 즐거움은 내가 외부적인 것을 얼마나 얻었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내 마음이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달려있다.
마음속에 탐욕이 가득 들어차, 다른 사람의 평가를 의식하게 될 때, 우리는 외부적인 명, 색, 물질의 속박을 받게 된다.
– 내 소유라는 생각이 없으면 스스로를 깔 보지도,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게된다.
– 불교가 추구하는 최고의 선은 자신의 감각 기관, 언어의식, 몸과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불교에서 전하는 좋은 말들은 다른 곳에서 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좀 더 멋진 비유가 숨어있는 것 같다. 서양은 직설적인 면이 있고, 동양은 비유적인 면이 강하다. 젊었을 때는 직설적인 것이 좋았는데, 50대 중반에 들어서니, 비유적인 표현이 좀 더 우아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주어서 좀 더 끌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