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의상 피팅 앞두고 햄버거 먹방 "평소에 다이어트 안 해"(온앤오프)
입력
수정
"한국 버거는 먹으면 느글느글하지 않다"
![제시/사진=tvN '온앤오프'](https://img.hankyung.com/photo/202103/01.25823020.1.jpg)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제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제시는 의상을 손수 집으로 가져온 스타일리스트에 대해 "저랑 함께 일한 지 10년이 됐다. 스타일리스트 언니이기도 하지만 제 큰 언니 같기도 하다"고 소개했다.
이후 제시는 뮤직비디오 의상 피팅에 앞서서 스타일리스트 팀과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다.
이에 제시는 "햄버거는 한국이 왜 좋은 지 아냐. 그림이랑 똑같이 나온다. 미국 햄버거는 그림대로 다 쏠려있다. 그리고 한국 버거는 먹으면 느글느글하지 않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특히 피팅과 컴백 활동을 앞두고 패스트푸드로 식사한 제시는 "다이어트하지 않는다. 몸매 관리 아예 안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