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물량 80%가 희소성 큰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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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다음달 충남 천안시 신부동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를 공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남구 일대는 1만여 가구의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어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부동 146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602가구(전용 76~159㎡)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에서 드문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천안지역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해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 도심권에 있어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편이다.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두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다.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도 주변에 있다.
천안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의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태조산 공원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도 연결돼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모든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보안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가 조성되는 동남구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모델하우스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7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부동 146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602가구(전용 76~159㎡) 규모로 지어진다.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에서 드문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천안지역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해 새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가 늘고 있다. 이 단지는 천안 도심권에 있어 교통여건이 잘 갖춰진 편이다. 차량을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두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다.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도 주변에 있다.
천안 두정동 및 신부동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반경 3㎞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메가박스 및 CGV 영화관과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펼쳐지는 신부문화거리 등도 단지에서 가깝다.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단지 옆 어린이공원(예정)을 비롯해 단지 앞으로 흐르는 천안천 산책로를 따라 천호저수지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인근의 도솔광장은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반려견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태조산 공원은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등산코스도 연결돼 있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한화건설은 모든 가구를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기능을 강화했다.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넉넉하고 쾌적한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입주민을 위한 보안 시스템을 설치해 주거 편의성을 높인다.
단지가 조성되는 동남구 일대는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2019년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모델하우스는 천안 서북구 성정동 1427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