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골프장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1차 분양을 마감한 ‘안달루시아 골프&타운하우스’가 한정 계좌에 대한 2차 분양을 시작했다. 제주 동·서부권 명문 골프장 12곳 이상을 무기명 4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제주 골프장 이용객이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해 10월 제주 골프장 이용객은 28만1604명(내·외국인 합계)으로 제주도 홈페이지에 관련 정보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2년 후 월 단위 최다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라는 인식이 높아진 영향이다.
청정 제주에 들어선 프라이빗 명품 단독 별장형 안달루시아는 분양 금액 2500만원이 전액 보증금 형태인 등기제다. 10년 후 반환 또는 연장할 수 있다. 대지 450㎡에 주택 129㎡, 단독 별장형 16가구로 이뤄져 있다. 연간 20일은 1일 이용관리비로 이용할 수 있다. 매년 4일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대중제와 회원제를 포함한 제주도 내 명문 골프장을 무기명 4인으로 주중·주말 월 4회 기본 예약을 보장한다. 골프장 예약과 이용은 전용 예약실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