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9일부터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극저신용대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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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저신용자를 위한 '극저(極低) 신용대출'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극저 신용대출은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돕기 위해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요건만 충족하면 연 1% 이자 5년 만기로 심사 대출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저신용자 약 5만9천명에게 대출금 447억2천900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올해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고 생계 곤란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을 위한 '생계형 위기자 대출'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만 39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용위기 청년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 또는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극저 신용대출은 신용이 낮은 도민들을 돕기 위해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도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거주하고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만 19세 이상의 도민이다.
요건만 충족하면 연 1% 이자 5년 만기로 심사 대출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저신용자 약 5만9천명에게 대출금 447억2천900만원을 지원했다. 도는 올해 단순 벌금형을 선고받고 생계 곤란을 이유로 벌금을 내지 못하는 저소득층 도민을 위한 '생계형 위기자 대출'과 신용회복위원회에 채무조정을 신청한 만 39세 미만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용위기 청년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전용 콜센터(☎1661-3144, ☎1588-4413) 또는 경기복지재단 누리집(ggwf.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