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염증성 피부질환 엑소좀 치료제 美 임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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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시설 연내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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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는 백인에게 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이다.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8년 15억6000만 달러에서 2026년 36억2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프로스테믹스는 주력 후보물질(파이프라인)인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치료제 'PSI-401'의 지표성분에 대한 포괄적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 국제특허(PCT)도 출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외에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추가했다.
또 서울 성수동에 우수의약품제조및품질관리(GMP)급 시설을 연내 완공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해 임상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