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온라인으로 미리 만난다

디지털 쇼룸 사전신청 이달 30일까지 가능
LC 500 컨버터블 다음달 말 공식 출시
렉서스코리아,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 오픈./ 사진=렉서스코리아
렉서스코리아는 'LC 500 컨버터블'을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의 사전예약을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LC 500 컨버터블' 프라이빗 디지털 쇼룸은 다음달 1일 렉서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된다. 시크릿 코드를 입력한 고객들만 차량 정보를 비롯, 사전계약 혜택 및 특별 전시 등 상세한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입장 코드는 사전 신청을 한 고객들에 한해 제공된다. 사전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렉서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고성능 오픈카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코리아가 20주년을 맞이해 출시하는 스페셜 에디션이다. 다음달 말 국내에 공식 출시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LC 500 컨버터블이 고성능 차량 수요가 있는 젊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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