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한도 초과” ‘빈센조’ 김윤혜, 엉뚱 발랄 귀여운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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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 당도 100% 귀여운 모습으로 엉뚱 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윤혜는 색색깔의 막대사탕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박미소를 지으며 현장의 활기찬 엔도르핀이 되고 있는 모습으로 밝은 현장 분위기를 전한다. 김윤혜는 드라마 ‘빈센조’ 속 금가 프라자에 입주한 피아노 학원의 원장 ‘미리’역을 맡아 도도하고 새침해 보이는 비주얼과는 달리 빈센조(송중기 분)를 짝사랑하며 사소한 것 하나하나에 마음을 빼앗기는 소녀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가 프라자에 숨겨진 금을 찾는 것에 혈한이 된 세입자들 속에서도 빈센조가 난약사 스님들을 내보내려고 하는 정황을 포착, “난약사를 내보내려고 하네? 그렇다면 혹시?”라며 눈치 빠르게 의심을 하고 있어 향후 스토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기도.
이렇게 한도가 초과된 사랑스러움으로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는 김윤혜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빈센조’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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