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해남] 일출 머금은 진달래…붉은빛 더해 장관
입력
수정
해남군 옥천과 북일면, 강진 신전면 경계에 있는 주작산 진달래가 26일 만개했다. 예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꽃망울을 터뜨려 기암괴석과 함께 황홀한 봄 풍경을 연출했다.
'진달래꽃이 가장 예쁘다'는 주작산 비경을 보기 위해 서울과 해남 등 인근에서 사진작가 등의 발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