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태령, 25일 모친상…"따뜻한 위로 부탁" [공식]

소속사 측 "루나솔라 향후 일정은 다시 알릴 것"
루나솔라 태령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루나솔라 태령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밤 "루나솔라 멤버 태령의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났다. 태령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루나솔라는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싱글 앨범 '솔라 : 라이즈(SOLAR : rise)'를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루나솔라는 지난해 데뷔한 그룹으로 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데뷔 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개성 있는 실력파 루키로 주목을 받았다.

◆ 다음은 루나솔라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입니다.오늘(25일), 저희 소속 가수인 루나솔라 멤버 태령의 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저희 태령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립니다.

향후 루나솔라 일정에 대해서는 추후 다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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