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505명…36일만에 500명대

26일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스1
2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10만1275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494명)보다 11명 늘어나면서 지난달 19일(561명) 이후 36일만에 다시 500명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490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최근 1주일간(지난21일부터 27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56명→415명→346명→428명→430명→494명→505명을 기록했다.

신용현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