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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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기 성남과 광주의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누적 확진자는 2천204명으로 늘어났다. 22일부터 이어진 동구 동전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이날 추가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13∼23일 하루 확진자가 1∼2명에 그쳤지만, 동전 노래방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24일 5명, 25일 3명, 26일 5명 등으로 증가했다.
이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광주 10명, 다른 시도 6명 등 모두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방문자 등 1천715명을 검사해 1천6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9명은 검사 중이다.
/연합뉴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경기 성남과 광주의 기존 확진자와 관련해 각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누적 확진자는 2천204명으로 늘어났다. 22일부터 이어진 동구 동전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이날 추가되지 않았다.
광주에서는 지난 13∼23일 하루 확진자가 1∼2명에 그쳤지만, 동전 노래방 집단감염이 발생한 뒤 24일 5명, 25일 3명, 26일 5명 등으로 증가했다.
이 노래방과 관련해서는 광주 10명, 다른 시도 6명 등 모두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방문자 등 1천715명을 검사해 1천67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29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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