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88명 확진…전날보다 35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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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8명이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7일) 123명보다 35명 적고, 1주 전(21일) 103명보다 15명 적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138명, 21일 10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최근 1주간(이달 21∼27일)은 109→97→137→127→122→127→13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확진율(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인원으로 나눈 비율)도 0.4%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보름간(13∼27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3만71명이 검사를 받았고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0명, 평균 확진율은 0.4% 수준이었다.
28일 확진된 이들은 대부분 27일에 검사를 받은 경우다.
27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2만3천159명으로, 최근 보름 평균치나 26일(3만4천373명)보다 적었다.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7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7일) 123명보다 35명 적고, 1주 전(21일) 103명보다 15명 적다.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7일 138명, 21일 109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 180명 이후 줄곧 150명 미만을 유지했다.
최근 1주간(이달 21∼27일)은 109→97→137→127→122→127→138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확진율(당일 확진자 수를 전날 검사 인원으로 나눈 비율)도 0.4%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최근 보름간(13∼27일)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3만71명이 검사를 받았고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0명, 평균 확진율은 0.4% 수준이었다.
28일 확진된 이들은 대부분 27일에 검사를 받은 경우다.
27일 서울의 검사 인원은 2만3천159명으로, 최근 보름 평균치나 26일(3만4천373명)보다 적었다.2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1천71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9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