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NHC, 미니멀 라이프 시대…더 주목받는 드레스룸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국민브랜드 왕자행거가 2021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수납가구 부문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왕자행거는 맨손으로 설치 가능한 가정용 DIY 드레스룸, 실내 실외 겸용 선반행거, 일반 고정식 행거 등 500여 종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의 행거를 생산중이며 최근 ‘원더풀 싱글 라이프’ 라는 새로운 슬로건 아래 2030 1인가구에 맞게끔 기능과 디자인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행거는 일반 옷장과는 달리 ‘옷은 더 많이 공간은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수납공간과 인테리어에 자유로움을 주는 특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원터치 방식을 적용하여 공구 없이도 맨손으로 설치 및 해체가 간편하다. 대표 상품중 하나인 ‘어바웃 드레스룸'은 행거의 기본 골격인 세로 기둥과 커튼 지지대를 일체형으로 만들어 설치를 더 간편하게 했다.

2021년 봄시즌에는 왕자행거만의 기술력과 디자인 노하우를 담아 ‘뉴드레스룸' 이라는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솔리드 커튼 (염색된 실로 직조하는 방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선반은 기존 철망에서 플라스틱에 타공이 있는 평판으로 변경, 공기순환이 잘되도록 설계했다. 왕자행거 백운환 대표는 “왕자행거가 행거의 일반명사로 자리 잡기까지는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코로나19 시대에 미니멀 라이프가 다시 트렌드가 되고 있는 추세에, 기존 고객들도 기둥, 선반, 수납고리 같은 개별 부품을 새로 추가하며 더 개성있게 활용하기 시작하여 앞으로도 공간 분리 가능한 다양하고 기발한 행거들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