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확진자 나온 부산 5개 학교 원격수업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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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일부 학교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자 29일부터 5개 학교가 전학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원격수업 전환 학교는 초등 1곳, 중학 3곳, 고교 1곳이다. 이들 중 2개 학교는 29일 하루만, 나머지 3개 학교는 1∼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29일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는 부산지역 학생은 모두 17명이다.
/연합뉴스
원격수업 전환 학교는 초등 1곳, 중학 3곳, 고교 1곳이다. 이들 중 2개 학교는 29일 하루만, 나머지 3개 학교는 1∼2주간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다.
29일 현재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는 부산지역 학생은 모두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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