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도심형 전기자전거 출시

中企 브리프
삼천리자전거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시티’를 선보인다. 도심에서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성장한 생활 밀착형 전기 자전거 시장을 겨냥했다. 주행 방식은 페달 보조 방식(PAS)과 스로틀 겸용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90㎞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내구성을 실현했다. 짐받이 크기는 기존 제품 대비 15% 확대했다. 안전한 짐 운반을 위해 철제 바구니의 강도를 높였다.